October 1, 2018

시트로엥 2018 파리모터쇼 참가

2018 시트로엥 파리모터쇼

-10월 1일(토)-10월 16일(일)까지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 파리모터쇼'에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INSPIRED BY YOU 기반으로 탄생한
새로운 컨셉인 '라메종 시트로엥(LA MAISON CITROEN)' 전시관 운영
- 세계 최초 공개하는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하이브리드 콘셉트’ 외 20여종 선 봬

 

시트로엥은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2018 파리모터쇼에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Inspired by YOU’를 기반으로 탄생한 새로운 룩인 ‘라메종 시트로엥(La Maison Citroën)’ 콘셉트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1,600m2 면적의 시트로엥 전시관은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과 ‘시트로엥 어드밴드스 컴포트®(Citroën Advanced Comfort)’ 프로그램 적용으로 브랜드의 성공을 이끌고 있는 SUV와 해치백 양산형 모델부터, 콘셉트카, 100주년 기념 모델 및 고객 이벤트까지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하이브리드 콘셉트’를 비롯해 다가올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시트로엥의 기념비적 모델 2CV 밴과 5HP,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장 샤를르 드 카스텔바작(Jean-Charles de Castelbajac)과 협업한 아트카 이 메하리(E-MEHARI)와 C3, 그리고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을 제패했던 C3 WRC 등 20 여종의 모델들이 전시된다.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

2017 상하이 모터쇼에 이어 유럽에 처음 선보이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SUV로, 시트로엥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PHC) 서스펜션과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 등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을 적용해 세그먼트 내에서 가장 편안한 주행감각과 안락한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2열 독립시트, 기본 580리터에서 최대 720리터까지 확장가능한 모듈성 등을 강조했다. 가솔린 또는 디젤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며, 최대 출력은 엔진에 따라 130마력부터 180마력이다.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 하이브리드 콘셉트:

이번 파리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 하이브리드 콘셉트는 2023년까지 80%, 2025년까지 100% 전동화 라인업 구축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의 첫 번째 PHEV 모델로, 2020년 상용화 예정이다. 180마력의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과 80kW의 전기엔진이 탑재되며, e-EAT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총 225마력을 발휘한다. 순수 전기 모드에서 최대 50km, 최고 시속 135km까지 달릴 수 있다. 배터리 완전 충전에는 2시간이 소요된다.

뉴 C4 칵투스:

차별화된 감성과 편안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C4 칵투스의 신형 모델로,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과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를 적용해 마치 마법의 양탄자를 탄 듯한 승차감을 선사하는 콤팩트 SUV다.

뉴 베를링고:

실용성과 다재다능함에 있어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다목적 MPV로, 1996년 출시 이래 330만대 이상 팔리며 시트로엥의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전장 4,400mm의 M 사이즈와 4,750mm의 XL사이즈 모델이 있으며, 각 모델은 5인승과 7인승 중 선택 가능하다.
한편, 파리모터쇼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30일 오전 10시부터 콩코르드 광장에서 진행되는 퍼레이드 행사에 시트로엥의 25개 모델이 참가한다. 1919년 출시된 시트로엥의 첫 번째 차 Type A부터 트락숑 아방, 2CV, DS 19, C4 칵투스 등 시트로엥의 역사적 모델들이 총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