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4-마음의 편안함] 에피소드2 : 편안함의 재정의

최근 몇 년간 모빌리티 산업은 ‘이동의 질’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화해왔다.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탑승자가 이동시간을 최대한 편하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운전환경이 중요해진 것이다. 시트로엥 역시 인체공학적인 실내와 그 안에 담긴 실용적인 기술, 외부 요인 차단을 통해 운전자의 피로감을 최소화하는데 집중했다.

[시리즈 4] 마음의 편안함: 밝고 따뜻한 분위기
[SERIES 4] COMFORT OF MIND: WARM AND BRIGHT ATMOSPHERE

[에피소드2]: 편안함에 대한 재정의
[EPISODE 2]: CITROËN’S NEW CONCEPT OF COMFORT

 

자동차 업계의 흐름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시트로엥이 정의하는 ‘편안함’의 범위도 더욱 넓어지고 있다. 차량 통행량이 늘어남에 따라 더욱 혼잡해지는 도심과 단거리 이동의 증가로 탑승자가 느끼는 정신적, 신체적 부담감도 늘어났다. 편안한 이동에 대한 욕구가 그 어느때보다 높아진 지금, 국내외 자동차 제조사가 앞다투어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트로엥이 추구하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은 변함없이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를 위한 편안함이다. 모든 혁신은 신체적 편안함과 운전의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며, 따라서 미래의 시트로엥의 차도 변함없이, 복잡한 도심과 스트레스로부터 온전히 해방할 수 있는 안락한 실내, 쉽고 직관적인 디지털 시스템과 높은 안전성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이동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

일환으로 시트로엥은 작년 100주년을 기념해 변화하는 자동차 소비 패턴과 그로 인해 야기되는 스트레스로부터 해방을 위한 모빌리티 비전을 담은 콘셉트카 두 대를 선보인 바 있다. 도심에서의 보다 편리한 이동과 디지털화에 초점을 맞춘 ‘에이미 원 콘셉트’, 복잡한 도심에서의 해방과 재충전의 공간으로서의 모빌리티의 비전을 담은 ‘19_19(나인틴 나인틴)’이 그것이다. 그리고 올해 3월 에이미 원 콘셉트의 혁신적인 도심 모빌리티 솔루션을 완벽하게 구현한 초소형 순수 전기차 에이미를 선보였다.

신기술과 현대적인 제조 기술, 그리고 혁신적인 디자인은 시트로엥이 추구하는 편안함의 가치를 발전시켜 온 중요한 원동력이다. 현대 사회에서 ‘편안함’이란 단순히 운전자와 탑승자의 신체적 편안함에 국한되지 않는다. 자율주행 시대에는 출발지와 목적지라는 단순한 이동을 위해 운전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편안함이 요구된다. 앞으로의 시트로엥의 철학은 운전 자체에서 즐거움을 찾는 고객, 단순 이동수단이 필요한 고객 모두에게 언제 어디서나 신체와 심리를 아우르는 종합적이고 고차원적인 안락함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확장되어 갈 것이다.

 

[아래 이미지 소개(위->아래 순서로 명기)]

에이미원 콘셉트의 상용화 버전인 도심형 순수 전기차 에이미원 / 도심에서의 이동과 디지털화에 초점을 맞춘 에이미원 콘셉트

 

Copyright maison-vignaux @ Continental Produ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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